목화 이야기
목화하면 문익점 선조를 생각하게 되고 남평문씨하면 목화를 생각하게 됩니다.

문익점 선조께서 우리나라에 최초로 목화를 들여왔기에 서민들이 솜옷과 솜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의생활을 비롯한 생활문화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농가와 국가경제에 큰 이득을 갖어 왔습니다.

목면 재배가 초래한 여러 가지 국가적 공헌이 지대함으로 조선의 역대 왕들은 문익점의 공로를 치하하고 벼슬을 추증하여 부조묘(不祧廟)와 강성군(江城君) 부민후(富民侯)에 봉하고 후손들의 등용과 면천 등을 명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날 목화재배는 우리보다 자연조건이 좋은 곳들과 경쟁이 되지 않아 작물로 재배하지 않지만 원애 작물 등으로 재배하여 목화의 재배가 다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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