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의 역사

 

동정이란 한복의 목이 닿는 부분에 덧 붙이는 좁은 백색천의 테두리를 말합니다.

동정을 달 게 된 유래는 세종원년 기해년 강성군 문익점 할아버지의 목면으로 인하여 이룩된 산업의 혁명과, 외화획득의 공로, 의류혁명의 위대한 공덕을 이 세상에 영원히 기념하는 뜻으로 세종임금이 특별히 만조백관을 모아 조야에서 명하기를 "이 나라 백성이면 남자든 여자든 옷을 입는 것은 문익점 선생의 공덕인고로 동정을 달아 기리도록 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색깔있는 동정을 달지 못하게 하고 흰 동정만 달 게 한 것은 문익점 선생의 사후였기 때문에 영원히 상복을 입는다는 뜻입니다.